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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속내를 이야기해보겠음
나는 30대초구 부모님은 60전후이심
최근에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를 했고 그전에 살던 집은 지금 아파트보다 도시중심지에 있던 이름있는 아파트였음
지금 아파트는 조용한 주택가에 있는 동이 소수인 아파트인데 부모님이 여기를 선택하신 이유는 나 어릴때부 터 이 동네에서 오래살았어서 익숙하고 세주고있는 집도 이동네고 일하시는 직장도 좀더 가까운 이유도 있었고 월세가 훨씬 싸서 선택했음. 또한 높은데서 살다가 층이 낮아 주변 풍경이 편안하시다며 그점을 제일 좋아하셨음.
나는 따로 살고있으며 본가에는 가끔 드나드는데 이사한이후로 정리도 할겸 들어와있음

그런데. 집 보러다닐때 내가 이 아파트 분위기를 좀더 적극적으로 봤다면 말렸을거같은데 너무 짜증이 남.
부모님은 일부러 쿵쿵 소리를 내며 걸은적이 없으신데 낮에 주말 대낮에 시끄럽다며 경비실에서 전화가 오고, 이 더운 여름날 주말밤에 집에 들어와서 12시반에 샤워를 했는데 물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민원이 들어갔다고한다.
이사하고 마저 정리하느라 소파를 들어 옮기는데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온단다
여태 들어온 민원이 13개인데 우리한테 직접 알려준 민원은 3-4개, 이 아파트 주민들은 다 오래살아서 경비들도 주민들한테 큰소리 못내며 (어디나 그렇듯이) 입맛맞춰 사바사바 하느라 수구리고 다니는듯하다.
층간이 두껍지않아 소리가 울리기도하지만 이사전 집안 전체 바닥을 새로 깔았는데 그 공사로 인해 바닥이 많이 울리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밤에 샤워한다고, 샤워는 공기로 하는게 아닌데 안방화장실이나 거실화장실이나 소린나는건 똑같은데 밤에 화장실 가고싶으면 아침까지 참아야하는지, 찝찝해도 아침까지 샤워하지말아야하는지 공산주의 아파트에 들어와서 후회스럽다 ㅋㅋㅋ
외국에서 15년 넘게 살때도 왠만한 층간소음도 다 그러려니 하는데 워낙 건물자체가 나무판자로 만들어졌으니 다들 그러려니 하는데 한국에서 살면서 기본적인 생활에 스트레스 받으며 사는건 처음이다. 빨리 우리집으로 가고싶은데 할일이 있어서 머무는중이고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스트레스받으실까봐 짜증이 난다

친구들이며 친척들 다 강남사는데 층간소음 물어보니 뛰지만않으면 괜찮아 소리야 나면 나겠지 이러는데 이 아파트는 뭐가 그렇게 잘나서 다들 콧대가 높은지.. 바닥 얇게 만들어놓고 사람 피곤하게하는 아파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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