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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후생

상세내용

며칠 전 해결해야 할 업무로 관공서에 다녀왔습니다

조용히 대기 중인 사람들 틈에서 제 차례를 기다리는데 아기 한 명이 걸을 때마다 밑창에서 삑삑 소리가 나는 신발을 신고 벤치를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아이 엄마인 듯한 사람은 아무런 제재 없이 혼자 할 일 하고 있고요
1-2분은 상관 없어요 그런데 조용한 공간에서 특유의 뾱뾱 날카롭고 거슬리는 소리를 반복해서 들으니 저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불쾌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고 하는데도 정말 아무 신경을 안쓰더군요
저도 계속 쳐다봤고 제 앞의 남자분은 노골적으로 화난 얼굴로 빤히 응시하며 눈치를 주는데도 아기 엄마는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기가 귀엽고 자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볼 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아기가 예쁘고 귀여워서 본다고 생각한 걸까요?

저는 곧 업무가 끝나서 돌아왔지만 아기 엄마에게 오지랖이더라도 싫은 소리 한 마디 했어야 되나 싶네요
저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한 소리 들었을 것 같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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