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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참다참다가 올려봅니다.
제 동생은 누가봐도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고 저는 뚱뚱합니다.
167/65kg 의 몸매를 가지고 있는 저는
3년전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면서 돈을 벌 사람이 아예 없다보니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콜센터에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업무도 업무이고 밥 먹고 바로 앉고 하다보니 살이 약 30kg이 확 찌게 되었습니다. 이건 저의 관리 부족임을 충분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너무 잘 알고 있고 그 이후에 운동이면 운동 다이어트 약이면 약 안먹어본것이 없었고 제 의지가 잘못이였을까요 살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였습니다 가족들이 저를 무시한것이
걸어만 다녀도 쿵쾅대지마라 집 무너지겠다는 약과이고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고 오는 날에는 너는 수육이라면 최고로 맛있었을것이다 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며 저를 농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지인들을 만나는 자리에는 저는 살이 찐 이후 참석을 못했습니다. 어디가서 내딸이라고 하지말고 집에 가만히 있으라는 둥 내가 낳았지만 진짜 후회스럽다라는 말을 그냥 뱉어버리시고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부모님의 지인들도 저를 보면 너네집딸맞냐 아예 둘째랑은 다르다 라고 말을하면 부모님은 맞다.너무 쪽팔려서 같이 데리고 다니기가 싫다는둥 그런식의 말을 서슴없이 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이 개업을 하게 되었고 저도 개업 축하겸 도와드리러 가게에 갔습니다.
아버지는 절 보고 달려오시더니 여길 오면 어떡하냐 너때문에 손님떨어지면 어떡할거냐 당장집에가라 라고 하셨고 저는 도와드리러 왔다는 말을 건네자마자 니가 도와주면 손님들 음식 다 배로 칠거같다 홀이든 가게 근처든 오지말라고 하였고 부모님이 개업하고 가게에 방문한것은 손에 꼽습니다.
어느날은 동생이랑 저랑 바지를 같이 샀는데 제가 엄마에게 바지 이거 편해서 좋다라고 말하는데 바지가 터질거 같다며 버리라고 하시고 동생에게는 바지 너무 예쁘다~ 누가 입은거랑 너무 다르네 라고 하시며 또 마음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는 못살겠다라고 생각하고 독립을 결심하였고 독립을 하고 일년 뒤에 부모님이 잘못했다 큰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 깨달았다며 다시 집을 들어오라기에 미워도 부모라고 다시 집에 들어가서 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악몽은 또 시작되었고 제가 없는동안에 집에 삼촌이 계셨고 처음엔 왜 그러냐며 말리던 삼촌이 이젠 부모님이 저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며 대놓고 같이 무시합니다.
화를 내도 그때뿐이고 다시 또 시작입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굶어서 지금 90kg에서 65kg 이 되었는데 머리도 같이 빠지고 사람 망가져가는게 제가 보입니다. 65kg 된 지금도 숨 쉬지마라 돼지똥냄새난다는 등 이런말을 듣고 삽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님이 저를 무시하지 않게끔 할순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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