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1,경제,연합뉴스,혼자만의 싸움,서울 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글로벌 무역인력 채용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관련 부스에서 면접을 보고 있다.원탁어부게임20171201,경제,연합뉴스,코스닥 고공비행,서울 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코스닥지수가 16.28포인트 올라 787.70으로 장을 마감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탱크게임20171201,경제,파이낸셜뉴스,삼성ENG 1조5000억원 규모.. 바레인 정유플랜트 공동 수주,올해 수주 사업 최대 규모 삼성엔지니어링이 바레인에서 13억5000만달러 약 1조 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정유플랜트를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들어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0일 바레인 국영석유회사 밥코 BAPCO 로부터 바레인 밥코 정유 프로젝트 에 대한 낙찰통지서 LOA 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42억달러 약 4조5000억원 로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랑스 테크닙과 스페인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 TR 등 유럽 기업과 공동으로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조5000억원에 해당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바레인의 원유생산을 전담하고 있는 시트라 공단 내 밥코 정유플랜트를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다. 노후화된 원유증류시설 교체와 잔사유수소첨가분해시설 등의 신규설치가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하루 원유처리량은 기존 26만7000배럴에서 36만배럴로 늘어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로젝트에서 설계 조달 시공 EPC 의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되며 2022년 완공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올해 현대엔지니어링과 대림산업이 지난 3월 이란에서 각각 3조8000억원과 2조2000억원에 수주한 플랜트 공사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바레인에서만 3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발주처와의 파트너십 등을 발판 삼아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향후 바레인 연계수주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바레인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11월 말 누적 기준 수주 7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수주규모 5조원 에 비해 42%가량 늘어난 수치다. 수주잔고도 지난해 말 대비 1조7000억원 증가한 9조9000억원을 유지하고 있다.승인전화없는 토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