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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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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에다가 제 고민상담을 처음 합니다

제 동생에게 벌어진 일인데
제 동생이 올해 택배를 시작했어요
근데 택배일 할려면 차가 문제잖아요
탑차가 필요한데 택배회사에 물론 차는 대여를 해주기도하는데 동생은 차를 사서 하고싶다고 해서 아빠이름으로 대출을 받아서 샀어요 (지 이름으로 하면 되는걸 아빠가ㅠㅠ)
첨엔 얘가 택배한다고했을때 반대를 했죠
사고도 당하고 해서 안된다고 했는데 고집이 워낙 세서 했는데
택배일을 하더니 첨엔 적응하고 하느라 힘들다고 뭐라 하는데 자신이 그 일을 한다고 난리를 폈으니 하는데
사건은...
이주전 쯤 전 퇴근하고나서 피곤해서 자는데 얘가 새벽 두시쯤 제 방으로 오더니 핸드폰좀 빌려달라고 하더니 자신의 폰이 망가졌다고 해서 빌려줬어요
그러더니 메신저를 깔더니 일을 같이하는 형에게 메세지를 남기고 갔어요
전 피곤해서 다시 잤죠
다음날 뭔가 안좋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일을 가야할 동생이 아직도 자고있었어요 깨워서

일안가냐??

했더니 오늘은 쉰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제 핸드폰으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왔는데
제 동생이 자기 전화라고 가져가더니 받는데
택배 그 직원?분인가봐요
제가 씻고있는동안 통화하는게 들려서 들었는데
차 사고 어쩌고....오늘 못한다고...뭐라뭐라하고 끊었는데 제가 다 씻고 나가서

뭔 전화야? 차 사고라니?

했더니 신경쓰지말라고 하네요

아빠도 아침일 갔다와서

빨리 사고현장에 가자고 하는겁니다
???????
알고보니
새벽에 아는 동생이랑 술 처먹고 운전하다 졸음운전을 해버려서 냇가?강가?에 빠져서 차를
수리해야한다네요

그 얘길 듣고
저 진짜 미쳐버리는줄알았어요

얘가 워낙 사고를 많이 치고 술 많이 먹고 댕기길래
제가 주의 엄청 많이 주거든요??
저 뿐만아니라 아빠 언니 온 친척분들도 동생에게 잔소리 충고를 엄청많이 해요

사고치지말아라
술먹고 운전하지말아라
술먹었다면 집에 오지말고 친구집에 가라
등등
이런 소리를 많이 하는데
이놈이 이 모든 소리를 흘려들었는지
또 사고를 쳤어요

차는 수리중인데
수리비가 500가까이 나오고 벌금도 그만큼 더 나올테고....
아빠는 막막해하더라고요 속상해죽겠다고...
참고로 저희 아빠는 농사를 짓고계시는데
그리 많이 못 버는데
동생은 사고만 쳐대니
속상하고 죽겠다고

그래서 아빠가 대출을 천을 받았데요

아니 이건 저희 동생이 받아야하는데 이새끼머리는 그딴게 없는지 아빠가 받았어요ㅠㅠ

전 이건 동생이 자기가 대출받고 자기가 갚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 사실은 저희 언니는 아직 몰라요
동생이 언니가 무섭다고 말하지말랬나봐요
제가봐도 저희 언니가 무서워요
근데 이런일 있어도 말은 해야할거아닌가요???

제 동생이 언니를 무서워 하는게
언니와의 나이차가있고 (8살차이)
그 동안 언니가 엄마노릇을 많이 했어요
저희가 학교다닐때 언니가 일을 다니면서
각종지원을 많이 해줬어요
전 언니가 고맙고 미안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언니가 타지역에서 일하는 동안 집안일은 제가 도맡아 했고 잘할때는 적지만 용돈을 받고 그랬어요

근데 동생은
사고만 일년에 한 두번꼴로 일으키니 언니도 속상하고 그러거든요
얼마전엔 이 사고 터지기 전인데
언니가 오랜만에 집에와서 자는데 담날에 동생이랑 언니랑 한바탕 싸웠어요
아침에 청소를 하는데 동생은 피곤하다고 쇼파에 드러눕고잘려고하고 언니는 못하더라도 파리라도 잡아라 잔소리를 하는데 눈치가 있음 해야하잖아요?
안그래도 언니가 집 청소에 대해 예민한데
말은 안들으니 언니가 빡쳐서 화내고 뭐라하니 거기서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걸 대드는거죠 지딴에는 자기는 피곤한데 건드리니...근데 동생만 피곤한게 아니라 언니도 야간일끝내고와서 두시간거리을 운전해 집에왔는데 언니도 당연 피곤하죠
한바탕 싸우고 동생은 화나서 집을 잠시 나가고
언니는 뭐 저 딴게 다있냐고 화를 내요
(둘다 성격이 불이거든요)

암튼 이런저런일로 언니를 무서워하는데
그걸 알면 사고를 치지말아야한데
사고치고 뒷처리를 다 아빠가 하고있고
이일은 언니는 모르고....

대체 언니에게 언제까지 비밀로 할수있을지는 모루겠어요
나중에 알면 더 큰일날텐데
동생은 고ㅏ연 어찌해야할까요??
저도 이일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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