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동생이 회사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 집과
거리가 멀어 차가 필요해 차를 사러 부모님과 함께
차를 사러 자동차 매장에 갔습니다
저는 그 날 근무여서 집에 있었구요
동생이 아직 직장에 근무한지 6개월이 되지 않아
할부로 살 수 없다고 연락이 와서 제 명의로 할부를 하여
샀습니다 캐피탈로 대출해서 샀던 것 같아요
명의는 공동명의 입니다
처음에 싫다고 하였지만 매달 체납 없이 갚겠다는 말을
믿고 해주었는데 몇달째 연체가 지속 되고 연체가 되면
제 신용에 문제가 생겨 제가 몇번 갚아 주었습니다
저도 이제 갚아 주는 것에 한계가 왔고 더 이상 대신 갚아 줄 돈도 없습니다..
차를 팔으라고 하여도 집에 오지도 않고 차도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동생은 지금 회사 근처에서 독립하여 사는 중인데 사는 곳도 모르고 회사도 몰라 찾아 갈 수도 없구요...
혹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차량 도난신고 이런거 하면 안되겠죠..?
연락도 안되고 정말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