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IT과학,블로터,SW 개발 전용 폰트 D2코딩 1.3 버전 공개,코딩 폰트 D2코딩 의 새 버전이 지난주 공개됐다. D2 코딩은 네이버가 만든 코딩용 글꼴이다. 코딩 폰트는 비슷한 영문 숫자나 한글 특수문자 등을 더 구별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코딩용 폰트들은 소문자 l 엘 과 대문자 I 아이 를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만든다. D2코딩은 오픈소스 글꼴로 OFL Open Font License 를 적용해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재배포도 가능하다. 이번에 발표한 것은 1.3 버전으로 약 1년 만에 나온 새버전이다. 1.3 버전에서는 문자열 가독성이 개선됐다. 예를 들어 홑따옴표와 겹따옴표의 구분을 좀 더 뚜렷이 하고 알파벳 문자 b d h가 o 나 n으로 보이지 않도록 조절했다. 또 ㅁ 받침과 ㅂ 받침도 서로 좀 더 구분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여기에 파워라인 심볼도 추가돼 쉘 환경을 더욱 예쁘게 사용할 수 있다. 같지 않다 나 크거나 같음 코딩에서 사용되는 특수문자도 보다 간결하고 가독성 있게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리가추어 ligature 문자를 지원했다. 리가추어 문자는 서로 나뉘어 있는 문자들을 한 문자로 묶어서 표현한다. 다양한 운영체와 개발도구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D2코딩은 윈도우 맥 리눅스 우분투 에서 설치할 수 있고 개발도구는 아래 환경에서 지원된다. 메모장 터미널 MS 오피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D2코딩 1.3 버전은 깃허브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전 버전이 설치된 경우 반드시 미리 삭제후 1.3 버전으로 새로 설치해야 한다. D2 코딩 1.3 버전 다운로드 링크 이지현 기자 jihyun bloter.net 저작권자 주 블로터앤미디어 저작권자를 명기하고 내용을 변경하지 않으며 비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조건아래 재배포 가능합니다.
99게임20171207,IT과학,포모스,로스트 하바나 for kakao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로스트 하바나 for kakao 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100만 명이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지난 10월 24일부터 시작됐으며 4분기 중으로 예정된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자에게는 한정판 코스튬을 비롯해 무기 소환권 방어구 소환권 장신구 소환권 등의 아이템이 제공되며 그림일기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도 주어진다. 로스트 하바나 는 하바나 행성의 영웅 케이 이레네 레아가 힘을 합쳐 악에 맞서 싸우는 모험기를 담은 게임이다. 최종배 기자 jovia fomos.co.kr 게임 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온라인바카라20171205,IT과학,디지털타임스,KT스카이라이프 유튜브키즈와 핑크퐁TV로 키즈콘텐츠 강화한다,KT스카이라이프가 안드로이드TV셋톱박스에 유튜브 키즈와 핑크퐁TV 애플리케이션 앱 을 탑재했다. 영유아 모델들이 키즈 콘텐츠앱을 소개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정예린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자사 안드로이드TV 셋톱박스에 유튜브 키즈 핑크퐁TV 애플리케이션 앱 을 기본적으로 탑재했다고 5일 밝혔다. 유튜브 키즈는 영유아에 나이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핑크퐁TV는 상어가족 으로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달성하며 자체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유튜브 키즈와 핑크퐁TV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 인증샷 행사를 펼친다. 1등에게는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주고 응모자 전원에게 어린이 영어교육전문채널 키즈톡톡 플러스 와 키즈톡톡 디맨드 월정액 3개월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앞으로 안드로이드를 활용한 키즈 앱을 계속해 개발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 내로 스카이라이프 전용 키즈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형진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전략실장은 스마트폰으로만 즐기던 키즈 콘텐츠를 TV 속으로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은 개방형 안드로이드TV 만이 가능한 일 이라며 스카이라이프만의 경쟁력 있는 키즈 콘텐츠로 플랫폼의 가치를 높이겠다 고 말했다.
모바일바카라20171201,경제,노컷뉴스,2차 공청회 한미 FTA 폐기 염두…농업 개방 불가 한 목소리,CBS노컷뉴스 김영태 기자 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미FTA 개정 관련 2차 공청회에서 이한영 교수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이한형 기자 한미 FTA 개정 관련 2차 공청회에서 대다수 토론자들은 한미 FTA 폐기 논의까지 거론하며 농업 분야의 양보는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1일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한미 FTA의 원천 무효 폐기까지 염두에 둬야 하며 협상을 하더라도 떳떳하게 임하고 너무 굴욕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쇠고기 세이프가드 발동 물량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 납득이 되지 않는다 며 한미 FTA 전 18만 한우 농가에서 현재 8만 농가로 줄었는데 현행 관세 25%가 관세 0%가 되면 3만 농가만 남을 것이다. 관세 40%를 복원해야 한다 고 요구했다. 송기호 민변 국제통상위원장은 기존WTO와 달리 최소한의 농업 보호를 폐기한 것이 한미 FTA이다 며 농업 피해 대책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를 한 뒤 효과가 없었다면 FTA 농산물 개방을 철폐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아울러 새정부에서는 사람 중심의 FTA가 되어야 한다. 생존형 중소업종이 가능하도록 개편 되어야 하고 일자리 증가와 시민의 삶이 개선 되어야 한다 며 5년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개선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두봉 고려대 식품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레드라인을 지키지 못하면 폐기도 불사한하는 약속을 약속 지켜주었으면 한다 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2017년에 농업피해에 대한 국내보호대책이 종료 되지만 앞으로 대책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15년 25년 지나면 완전 개방 되는데 농업 피해 대책 없이 FTA를 개정한다니 불안하다 며 농업 보완 대책과 농업 투융자정책에 대한 평가를 한 뒤 농업인들을 위한 제2차 농업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박형대 전국농민회 총연맹 정책위원장은 미국은 한미 FTA를 지렛대 삼아 무기 판매 셰일가스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우리는 수비만 하는 미국만의 패널티 킥 경기에 다름 아니다. 그래서 폐기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는 농업 분야 추가 개방이 없다는 정부의 약속은 당장 폐기 논의를 진행해야 신뢰를 줄 수 있다 며 폐기 연구를 공개적으로 진행하고 공개 토론에 부쳐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회장은 기본적으로 FTA 폐지 입장이지만 재협상할 경우 낙농품을 세이프 가드 품목에 포함시키고 무관세 TRQ 저율할당관세 배정을 국내산 구매조건 과 연계시킬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송기호 민변 국제통상위원장은 보건 의료 교육 등 공공성이 강한 서비스 분야는 보호를 강화해야 하고 반면 법률 서비스는 49%만 외국 지분을 허용하고 있는데 전면 개방해 서비스 수혜를 확대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결국 분야별 내부 협상 필요하다. 이게 선행되어야 미국과 협상에서 힘을 받을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백일 울산과학대학교 교수는 폐기도 감수할 수 있다는 기본 대응 자세가 필요하며 세탁기 철강과 같은 미국 통상법 확대 FTA 범주 밖의 비관세 장벽 강화를 경계하고 이를 한국측 중점 협상 주제로 다루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동복 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은 철강과 같은 미국의 과도하고 자의적인 수입규제조치에 대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허윤 서강대 구제대학원 교수는 폐기 논의가 외부 협상에서 굉장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 라고 말했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은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것보다 폐기가 낫다는 토론자들의 발언을 유념하겠다 며 이익의 균형차원에서 제조업과 농업 등 특정산업간 균형을 유지하고 농업이 희생되지 않도록 농민 관련단체 농림부와 긴밀한 협의를 해나갈 것 이라고 답변했다. 유 국장은 농업 일자리 창출에 유념하면서 협상 임하겠다.그리고 농어촌상생생협력기금 조성이 저조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관련 제조업계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겠다 고 말했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제2차 공청회에서 한 참가자가 불공정한 진행을 이유로 좌장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 이한형 기자 이날 공청회는 진행된지 30분만에 의사진행발언으로 촉발된 언쟁으로 잠시 중단되었다. 참석 농민이 무역이익공유제 이행 약속 을 공청회 자리에서 정부당국자가 해달라고 요청하자 사회자가 이번 공청회 토론자들 중에 농민 관련 단체사람이 많다. 과도하게 배려한 것 이라고 답했다. 이에 농민 참석자들의 항의와 고성이 빗발쳤고 겨우 진정되어 토론이 재개되었다.
클로버게임20171201,경제,아시아경제,미래에셋대우·KB증권 징계 확정…연내 단기금융업 힘들듯,각각 기관주의 ·기관경고 조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에 대한 금융당국의 징계 수위가 확정됐다. 초대형 투자은행 IB 의 핵심업무인 단기금융업 발행어음 인가 여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로 관심을 모았는데 두 회사 모두 최악의 수준은 아니라는 점에서 한 고비를 넘긴 듯하다. 하지만 실제 인가가 올해 안에 이뤄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경징계인 기관주의를 비롯해 금융위원회에 과태료 부과 건의 관련 임직원에 대한 견책 및 정직 권고 등의 조치를 내렸다. 금감원은 미래에셋대우가 유로에셋투자자문 옵션 상품을 판매하면서 설명내용 확인과 부당 권유 금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일임업 등록요건 유지 의무 등을 위반한 유로에셋투자자문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 및 대표이사 해임 요구 등을 금융위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미래에셋대우 고객들은 해당 지점 PB가 안전한 원금보장 상품으로 투자를 권유해 300억원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왔다. 또 KB증권에 대해서는 기관경고 및 금융위에 과징금 부과 건의를 비롯해 윤경은 KB증권 대표에게 주의적 경고 관련 임직원 감봉 및 주의 조치를 내렸다. KB증권이 받는 제재는 미래에셋대우보다 한 단계 위다. 기관경고는 허가 취소 업무 정지 시정 명령에 이은 마지막 단계 수준의 중징계다. 이 때문에 KB증권에 대한 단기금융업 인가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중징계임에도 단기금융업 인가를 내 줄 경우 이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반면 초대형 IB는 정부의 혁신 정책 중 하나여서 이번 제재 결과가 중요 잣대가 되지 않을 것이란 시각도 존재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제재 조치가 단기금융업 인가 결격 요건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따져봐야 한다 면서 향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회의를 통해 논의될 것 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 모두 연내 발행어음 사업을 진행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 증선위와 20일 금융위 정례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물리적인 일정이 촉박하다. 게다가 이달 발표될 예정인 혁신성장을 위한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 과 사회적 금융 활성화 추진방향 등 현안들이 산적해 있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금융당국 결정만을 노심초사 기다려온 각 회사들의 사업 목표는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당초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발행어음으로 최대 3조원 KB증권은 1조원 NH투자증권은 5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었다. 또 다른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재 올해 핵심과제의 마무리는 물론 각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이 쌓여 있는 상황 이라며 단기금융업 인가 심사는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 한편 현재 유일하게 단기금융업을 인가받은 한국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상품 판매에 나선지 이틀 만에 5000억원을 조기 판매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내 1조원 2020년까지 8조원으로 자금조달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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